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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가장 전성기의 꽃을 피우는 연령이 40대가 된다.

이 시기에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거의 중간 간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황금의 연령이다.

화순군이 지난 6월1일자로 6급 이하의 인사이동이 있는 가운데 7급에서 6급으로 승진으로 무 보직 차석계장이 대거 이동하게 되고, 요직을 차지하게 되는 세력들은 40대 女權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순군의 가장 핵심적인 인사에서 현재 40대 女權으로서 자리를 이동한 인물은 홍보계장인 민영애 계장, 그리고,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대표적인 인물이 군정발전기획단(군발단)의 허선심 계장,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 최길례 계장, 문화관광과 고국석 계장 ,청풍면 이기왕 계장, 재무과 안희순 계장, 화순읍 양요승 계장, 상하수도사업소 최대웅 계장 등 이 40대이다.

그 중에서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허선심씨, 최길례씨가 여성이고 고국석씨, 이기왕씨, 양요승씨, 안희순씨 최대웅씨가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의 남성들이다.

그 외에도 40대 여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군발단 박용희씨(7급)씨, 장복자씨를 비롯해 화순읍사무소 정미경씨, 김미순씨,고훈영씨,정근자,임영란씨 40대 여성으로서 현시대와 구시대의 가교역할을 하는, 컴퓨터에 능숙하고, 사고방식이 진취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화순군을 이끌어갈 인재들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은 9급 말단 공무원 시절을 지나면서 노하우도 축적되고, 신세대의 쓰라린 공직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세대와 구시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기 때문에 상당한 능력이 발휘되는 세대라고 할 수 있다.

7급은 6급의 승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게 되고 8급 역시 7급 승진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연령층이 바로 30대에서 40대 세대 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