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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동기 환경단체 회장 특별강연 | 능주 정보화 마을에서 120명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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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환경연합(회장 : 배동기)에서 7월 21일 능주복지회관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환경 사랑방' 강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강연은 ‘찾아가는 환경사랑방’ 이라는 주제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이 있었다.
이날 배회장은 강연에서 “46억 년 전에 생긴 지구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존층의 파괴는 물론 이상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말하고 ”지금의 온난화 현상은 2억 5100만년전에 지구상 생명체가 대 멸종한 상황과 유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서 큰 문제는 한반도의 온난화속도가 세계의 평균보다 2~3배가 빠르다는데 있다. 따라서 지구온난화가 남의 나라 일이 아니고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산화탄소등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다음은 CO2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에 대한 내용이다.
①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한다.② 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 한다. ③ 친환경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④ 물을 아껴 써야 한다. 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며, ⑥ 올바른 운전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⑦ 전기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⑧ 나무를 심고 가꿔야 한다고 강의를 끝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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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