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본 기사는 출마자들의 자료에 의함이며, 자료를 보내지않은 후보는 누락되었다.

▶강순팔=“무상급식 확대와 화순을 교육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그동안의 의정활동과 폭넓은 인맥을 활용 화순을 한층 발전시키겠다”며 “군민과 함께 숨쉬는 군 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임지락= “화순미래 산업인 바이오 메디컬육성, 의·생명 과학대학. 만연산휄스케어 등을 연계해 화순을 문화·관광 첨단의료중심도시로 도약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생명산업과 연계해 농업을 특화시켜 소득과 연계시킬 수 있는 특화 농작물 재배로 농민소득과 연결시키겠다”며 “소외가정·이주여성·장애우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두한=“지역토박이로써 급격한 변화보단 점진적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정치, 보통사람의 대변자가 되겠다”면서 “주민이 필요로 하면 언제나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선 전 의원= “주민참여 정치를 실현키 위해 지방자치 예산편성부터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정치를 펴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읍에 속해있으면서도 대중교통이 불편한 주도리 앵남리 등은 아직까지도 버스선택폭이 좁아 많은 주민·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기존 버스노선 연장과 배차 관계 개선 등을 약속했다.

▶백남수 민주노동당 전남도당부위원장= “지역정치가 민주당 독식으로 흐르면서 이들이 지역토호세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이번 출마는 이들을 심판하는 한편 지역일꾼의 자세를 확립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백 부의원장은 “무상급식 전면확대, 집행부의 감시 견제 등 의회의 고유기능을 되살리겠다”며 “농민들을 위해 지자체의 한정된 예산범위에서 생산 기반확충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기동 전 화순군수 비서실장=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는 정치를 펴겠다”고 밝히며 “무료급식 확대와 열린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겠다며 출마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영호 전 의원은 “정치 초년생의 심정으로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고, “겸허한 마음으로 정치에 처음 입문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지역봉사자가 되고 싶다”며 “군민과 함께 숨쉬는 참봉사자의 자세로 초심으로 돌아가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