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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연히 본 기자는 본인이 받앗던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고 어떻게 받았던 도움에 감사를 표현하여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하는 고마움에 대한 감정을 억 누르지 못 하여 계속 흥분을가라 안치지 못하는 길림성 소속 공무원 신분인 조 모씨를 만나서 들었던 이야기를 기사화 한 글 이다.

조모씨는 오랫동안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기에,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 으로 노동절인5.1절 휴식을 이용 하여 대련으로 치료차 떠 나났던 것이다. 2 주 일간 재발 방지 치료를 위하고 일부 치료가 끝나 그를 간호하기 위하여 같이 동반햇던 부인과 함께 집으로 귀가 하려고 병원에서 나와 대련 기차역에 도착 하엿다.

그런데 갑자기 조씨 에게는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 하여 어떻게 자세를 취 할수 가 없었던 것이다 안절부절 하며 바로 그 자리에 누워 버릴 정도로 한 발 자욱도 움직이지 못 할 형편 으로 되여 버렷던 것이다.아주 긴박하고 긴장된 순간이 엿다고 한다.만약을 위해서 준비 하였던 신문지를 깔고 누울 형편까지 도달 한것이다.

이렇게 어찌해야 할 줄 모르고 그의 부인은 발만 동동 거리며 속만 태우고 있엇는데 대련역을 순시 하던 역 공무원들이 솔선수범 하여 환자를 기차 시간에 임박함을 알고 들것 과 환자 보조차를 갖고와 환자를 힘을 합하여 실어 나른 것이다.

특히 환자 때문에 소유하고 있던 짐 보따리를 간수 할 겨를은 더욱 없엇고 오로지 환자의 건강에만 신경을 쓰며 짐은 아랑곳도 하지 않고 같이 따라 기차에 오른 것이다.

기차에 오르자 마자 기차가 막떠나는 순간에 그의부인 머리에는 그때서 짐 생각이 떠 오른 것이다.

속 으로 깜짝 놀라 어쩌나 하며 부랴 서둘러 기차의 수문장인 역장 에게 달려가 짐을 물어 본 것이다. 역장은 빙그레 웃으며 저쪽을 보라며 손을 가르치며 빠진 짐이 있는지 보라 하엿다 정확히 가져 왓던 짐 보따리와 가방을 보니 정확하게 전부 놓여 있엇다,그때 스쳐 가는 생각이 그의 부인은 떠오른 것이다. 내가 학생 시절과 결혼 할 무렵 에도 이러한 모습을 찾을 수 가 없엇던 것이라는것을...

곧 바로 그의 남편인 조모씨 에게 가까이 와서 두 부부는 바로 직전의 일들를 회상하며 대화의 꽃으로 그들를 자랑 하였으며,또한 일어난 고마운 일들를 가족과 주위 같이 근무 하고 있는 직원 더 나아가서는 본 기자 에게 까지 이야기 하게 된 것이다.

도착 한지 몇 날 며칠이 지났건만 고마운 모습들이 쉽게 가시지 않고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서 필히 고마음에 대한 보답을 하고자 지금도 "조씨는" 다짐하며 계속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 이야기로 대화의 꽃을 피우며 중국 국민들의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는 일반 공무원 들의 자세를 오늘도 자랑 하고 있다.

그렇다! 본 기자가 중국의 첫 발를 디딜때 그 당시 에는 상상 조차 할 수가 없는 일이다.중국 국민성은 옆에 사람이 싸우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자기에게 관계 없는 일이면 절대 참견을 안한다. 또한 예의 범절를 거의 찾아 볼 수 가 없는 때 엿다.

그런데 그것도 공무원 신분으로 남을 돕는다는 것은 상상 조차 못 하는 것이다,왜냐하면 공무원들은하늘이며 천지 가 두려운 것이 없는사람들 같이 권세를 가지고 잇기 때문 이엿다.

이 토록 교만 과 거드름 피우는 것으로 한량 없던 이들이 내 국인을 돕는다? 그리고 기차에 친절하고 무보수로 은혜를 베풀 엇다는 사실 하나만 으로도 가슴이 두근 거릴 정도로 이상하고 야릇한 기분인 것이다. 지금 중국 국민성이 바뀌고 있다 그토록 자유 분망 했던 교통 질서가 좋아 졌으며,거리 질서,거리가 깨끗해 지며,그외 골목길도 깨끗해 지고 잇다,지나는 사람들도 서로 반갑게 인사도 한다.

중국은 빠르게 경제,문화를 비롯하여 모든것이 변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