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바다 조갯살에는 트립토탄이 함유되어 세로토닌(serotonin)으로 전환되는 것을 돕는다.

그리고,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서, 우울장애, 성격장애, 불안장애, 월경전 증후군, 특히 알츠히이머형 치매를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

이러한 기능성분을 가지고 있는 연 열매(蓮子)와 조갯살을 이용한 비빔밥이 개발되어 특허청에 상표(서비스 표)를 등록 했으며, 또 해산물 전, 비빔밥을 상표등록을 출원했다.

이 두 종류의 특허와 상표(서비스)를 출원한 장 본인은 화순군민이며, 본 파인뉴스 발행인이다.

아직 화순군에는 독특한 특산품이나 음식도 없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음식축제에도 출품할 예정인 조갯살 비빔밥은 웰빙과 힐링 먹거리로 남여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비빔밥이 될 것이다.

비빔밥은 전주지방이 독점하고 있으나 해안지방을 끼고 있는 전라남도에서 조갯살을 이용한 비빔밥은 한국의 대표적인 일품요리가 될 것이다.

이 비빔밥은 잡곡밥과 바다 조갯살을 주 구성으로 하고, 여러 가지 제철나물과 고추장, 들깨기름, 들깨 잎을 넣고 모든 재료를 소비자가 직접 가져가서 비벼서 먹게 하며, 소비자를 위해 주방에서 비벼서 소비자에게 제공해 주기도 한다.

종래의 비빔밥은 쌀밥과 나물과 참기름을 혼합해서 제조 했지만 이번 개발된 비빔밥은 종래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기능성과 맛을 창출하여 기능성 잡곡밥과 쇠고기가 아닌 제철에서 생산된 조갯살, 제철에 나는 채소의 나물과 참기름에서 벗어난 기능성 들깨기름, 들깨 잎 등 종래의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기능성과 영양소를 추구했다

특히 이번 개발된 조갯살 비빔밥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셀프서비스 형식의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며, 또 법을 준수한 전문 배달사업을 곁들여 소비자와 가정에 직접 배달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음식제조업체와 배달업을 별도로 구분해서 창업을 하여 음식 배달업의 위법을 피하게 했다.

특히 컵 비빔밥을 개발해서 직장, 가정, 길거리에서도 조갯살 비빔밥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