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최근 광주시내버스 일부 기사들의 횡포가 날로 심해가고 있어서 광주시 당국의 철저한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들어 났다. 며칠전 본 '파인뉴스'에서 보도한바 있지만 일부 광주시내 버스 일부 운전자들이 승객들에게 폭언을 일삼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제1화 허위 고소사건

2개월 전에서는 폭행을 당하지 않았으면서도 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 화순의 김모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이 떨어지자 김모씨는 정식재판을 청구 이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 김씨의 주장대로 만약 고소한 사건이 허위사실로 들어 날 경우 버스운전사는 무고죄가 성립된다. 김모씨에 의하면 " 117번 시내버스의 하차할 위치인 화순군 동면 모 승강장에서 하차요구를 했으나 오히려 승객에게 폭언을 했음에도, 허위 증인과 김씨가 폭행한 내용이 버스 내 CC TV 에 찍혀 있다고 거짓증언을 내세워 고소를 한 것" 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판사는 증거물인 CC TV 제출을 검사하게 명한 것으로 알려져 차기 6월 14일 재판에서는 고소사실의 진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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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승객에게 폭언한 사건

지난 26일 오전 12시 경 한 승객이 동구청 앞 버스 승강장에서 17번 시내버스를 승차하려 하자 버스 기사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는지 그 승객을 승차시키지 않고 출발한 것과 관련, 이 시민은 차량번호와 시간 등을 적는 과정에서 마침 오전반과 교대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광주시내 버스 약 15명이 때로 몰려와 한마디씩 폭언을 하던 중에 유별나게 그 시민에게 " 야 이 세끼야 니가 무었인데 버스번호를 적고 지랄이야 " 하며, 폭언을 하는 자가 있어 그 시민은 그 운전수의 명찰을 보려 했으나 명찰도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운전수가 하는 말 " 너 이새끼 명찰을 무엇 때문에 보려 하느냐 " 며 삿대질을 하면서 손가락으로 그 시민의 눈을 쑤셔 버릴 것 같이 위협을 가했다. 그 시민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돌아섰다. 그런데 다른 운전사들은 전부 명찰을 부착하고 있었는데 그 운전사만은 명찰을 부착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파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광주시내 버스 운전사임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그 싸움을 구경하던 시민이 하는 말 " 그러니 무식하고 싸가지 없는 운전사라는말을 듣지 ! " 라고 한마디.

▶광주시 당국의 조치를 .

이에 대해 피해를 입는 승객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광주시 대중교통 담당자는 그런 운전자를 찾아내서 차기 준 공영제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넣어야 될 것이며, 광주시내버스 운전자들의 교양교육을 철저히 시킴은 물론 이런 피해신고를 받아 해당 운전자들에게는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