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신의 영약으로 알려져 온 인삼!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는 인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식품으로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과연 인삼의 어떤 성분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일까?

인삼 속 영양분, 진세노사이드와 산성 다당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효과에 탁월하다는데...

사람을 닮은 뿌리, 인삼! 인삼의 강장효과와 일부 질병 치료 효능, 그리고 좋은 인삼 선택법과 손질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인삼을 섭취하는 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인삼, 건강에 좋다는 의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장미란 선수와 사재혁 선수를 금메달리스트로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인삼! 인삼은 누구보다 운동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동계 훈련에 한창인 역도 국가대표팀 역시 인삼의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다는데... 선수들이 인삼에 빠진 까닭은 무엇일까.

매주 빠짐없이 아쿠아로빅 강좌에 참여하는 서양자 할머니. 70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자랑하는 서양자 할머니의 건강비결 역시 인삼이다. 매일 인삼 쉐이크와 인삼 달인 물을 마시며 건강을 관리하는 서양자 할머니의 인삼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삼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함께 인삼복용 실험을 진행해봤다.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거나 평균 수준의 건강을 유지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인삼복용 실험. 과연 그들의 건강수치는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인삼 속 영양분, 산성 다당체와 진세노사이드의 효과는?

24년 전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에 감염된 전기정(가명) 씨. 감염 후 얼마 되지 않아 홍삼을 복용하는 실험에 참가하면서 놀라운 호전을 보이고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면역력을 높여주는 인삼의 속성 덕분인데... 최근 밝혀진 산성 다당체의 면역력 증진 효과에서 그 효능을 추정해 본다.

인삼 속 또 다른 성분 진세노사이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킨슨병 유발물질을 투여한 쥐에게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투여했을 경우 쥐 뇌의 신경세포가 회복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진세노사이드의 항산화 효과 그 비밀을 밝힌다.

2년 전부터 갱년기 증상이 시작된 이성내 씨. 불규칙한 생리주기와 땀이 자주 나던 그녀의 몸에 규칙적인 인삼 복용 후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인삼은 그녀의 몸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을까?

▶베일을 벗는 인삼의 효능!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 의원 데이비드 짐머 씨. 그는 삼계탕과 인삼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로 인삼 마니아이다. 캐나다인 데이비드 짐머씨가 한국 인삼 애호가가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오래전부터 인삼의 당뇨 개선 효과를 연구해 온 토론토대 벅산 교수팀. 최근에는 혈류 개선 분야로 그 연구를 확장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이들의 치료보조제 목적으로 복용 되어 온 인삼! 몇 년 전 당뇨판정을 받았던 최준택 씨도 인삼 복용 후 그 효과를 보고 있다.

늦은 결혼과 환경호르몬의 변화로 점점 늘어가는 난임부부. 주변의 권유로 인삼을 복용하기 시작한 황행순씨 부부는 몇 개월 후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됐다. 이들 가정에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

▶인삼 섭취 효과를 높여라!

인삼을 집에서 직접 달여 마시는 윤정열 씨. 인삼 달인 물은 천식으로 심했던 그의 기침을 없앤 비결이다. 인삼을 가열할 경우 인삼 속 영양분인 진세노사이드는 가열 시간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데... 과연 가열 시간에 따른 진세노사이드 함량의 변화는 어떤 의미일까?

식재료로서 풍부한 가치를 지닌 인삼. 인삼 속 영양분을 보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인삼 요리 연구가 박순화 씨와 함께 알아봤다.

몸통부터 잔뿌리까지 부위별로 다른 영양소를 가진 인삼!

음식으로, 약초로 지금도 하나 둘 새롭게 밝혀지는 인삼의 효능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국민건강프로젝트

<내가 병과 싸우는 이유 제1편 / 가수 조덕배 , 우재구>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 뇌졸중 !

한 번 발생하면 언어장애와 팔, 다리 마비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가져오기 때문에 더욱 치료가 어려운 병이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8,90년대 가요계를 활약하던 조덕배씨. 2009년 공연장으로 향하던 중 발병한 뇌졸중으로 오른 팔과 목소리가 마비됐다.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다시 희망을 가진지 4년. 그는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심한 우울증도 경험했다는 조덕배씨. 뇌졸중 후유증을 이길 수 있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들어본다.

경영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우재구씨. 사회생활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는 그에게 뇌경색을 불러왔다.

혼자서는 한 발자국도 옮길 수 없을 만큼 극심한 고통. 하지만 그는 용기를 내어 등산 가방을 메고 등산로에 섰다.

생활 습관의 변화, 수영장과 등산을 시작한지 7년. 그는 정상인과 다름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그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알아본다.

소리 없이 찾아와 큰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 뇌졸중을 슬기로운 방법으로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