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본 신년사는 원고의 접수 순서로 게재 되며, 군수 출마 예정자 만 게재합니다. 또한 본 기사는 본 파인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타인의 비평이나 과거 실적등의 내용을 게재할 경우 선관위의 계고다 있으면, 게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편집자)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 상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순군 총 상가 연합회장 배동기입니다.

지난 2013년은 국내적으로는 국정원 댓글사건으로, 정치 실종이 되었고, 남북관계는 경색 국면으로 접어든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화순군은 몇 가지 현안이 소송에 휘말려 군정의 힘이 분산 되었던 한해였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지난해 아쉬웠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희망찬 한해가 되어 뜻하는 모든일이 이루어지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금년 갑오년은 주역의 60간지 중 선천 30간지가 끝나고 후천 30간지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어느 한 학자는 후천 시대는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시대라 했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남북통일도 마련되는 시기이며, 단군 이래 가장 좋은 국운이라 했습니다.

우리 모두 노력하여 자기 발전은 물론 화순 발전을 이루어 갑시다.

작금의 현실은 국가 간은 물론 도시간의 경쟁이 날로 심화 되어 가고 있는 세계화 시대입니다.

이제 우리 화순도 창조적 새로운 리더쉽으로 “퇴행의 화순”,“불명예의 화순”에서 탈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6.4지방 선거에서 현명한 판단으로 화순 발전을 이끌 훌륭한 일꾼을 뽑는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 1. 1 배동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