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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민원모니터’ 본격 활동 돌입 | - 도정발전을 위한 제안, 민원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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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전라북도 전자민원모니터인 9기 전자민원모니터 요원 150명이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자민원 모니터는 다양한 계층의 도민 의견과 생활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도민의 도정참여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지난 12월중 도내에 거주하면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만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전북도청 홈페이지(www.jeonbuk.go.kr)를 통한 인터넷 공모로 선정하였다.
김영 정무부지사는 14개 시군 각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하나되어 전북을 바꿉시다’라는 도정 방침으로 민생, 일자리, 새만금, 작은사업시리즈 등 주요 핵심사업의 성공적 안착 및 결실을 맺기 위해 무엇보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도정참여와 소통임을 강조하였고, 제9기 전자민원모니터들이 촉매제로 활동해 줄 것을 부탁하며, 도에서도 행정․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전자민원 모니터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상에서 도정시책에 대한 의견이나 각종 여론을 수렴하고, 소외계층의 민원 대행, 도정발전에 대한 제안과 각종 설문조사와 평가 등에 참여하고 전북도는 이를 통해도민의 도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과의 소통활동을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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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