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최근 화순군 모 서기관 ‘명예퇴직 설’이 로 시끄러운 가운데 “터무니 없는 낭설이뿐” 이라는 반응과 “일고의 가치가 없어 무대응” 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본 파인뉴스가 이 소문이 불거지면서 여러 각도로 심층 취재한 결과 진실이 아닌 허위된 결과로 밝혀졌다.

이 소문이 모 언론에 보도 되면서 당사자들은 “서기관 임기가 오는 6월에서 7월 초로 임박해 있는데 이 문제는 선거철이 오면서 무언가를 노리는 논란 일뿐” 이라고 일축 했다.

논란이 되는 서기관은 인사가 있기 전 모 언론인에게 부인의 와병설을 말한 적이 있으나 명퇴설은 사실 무근“ 이라고 일축하고, 또 다른 고위 공직자는 ”서기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실장의 임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누가 그 자리에 연연 하겠는가 이 문제는 분명이 말쟁이들이 만들어 낸 낭설일 것이다“ 고 보도 내용을 일축했다.

또한 일부에서는 “군수가 아무렴 인사가 마무리 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인사를 하겠느냐 ,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명예에 관한 사항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따라서 이 소문은 있을 수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인사문제로서 현 지자체장에 대한 폄하가 있을 수도 있는 낭설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군민 전체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있다.

이번 사건의 원천은 “모 서기관이 2월12일 인사가 있기 전 특정 두 언론기자와 사적인 대화에서 “가족의 건강 등 일신상의 이유로 고민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는 말이 결국 “공식적으로 표명한 적이 없었는데 이 소문이 나돌게 됐다”고 밀하고, "전혀 근거없는 허위 사실이다' 고 밝혔다.

한편 당사자들은 이 언론의 기사가 사실과 다르게 되면,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해서 ‘정정보도’ ‘기사삭제’ 등을 요구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임기도 얼마 남지 않고, 대응 할 일고의 가치가 없어 무 대응을 하겠다는 본인들의 의사가 분명 했다.

그러나 계속 이 문제가 이슈화 되면 명예훼손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더 이상 거론을 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으며, 가능하면 기사의 삭재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