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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의 영향(1) | | | | 입력시간 : 2014. 03.19. 00:00 |   |
흡연은 담배를 태워 그 연기를 흡입하는 행위로써 담배를 피우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흡연은 가장 보편화된 약물의 사용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중독성이 있으며 기원전 5천 년 전부터 세계 여러 문화에서 흡연이 이루어졌다.
담배는 오래전부터 인디언들이 종교와 사회의식의 하나로써 또는 질병의 치료를 위해 사용해 왔으며 초기의 흡연은 샤먼이나 성직자가 치르는 종교의식의 일부분이었다. 우리나라에는 임진왜란 이후에 들어왔다.
이제까지 알려진 담배의 영향은 폐암, 심근경색, 만성폐부전, 신생아의 선천성 장애를 포함한 여러 가지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먼저 담배의 유해성분을 알아보자. 적어도 4.000여 가지의 화학적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4가지 성분은 익히 알려진 암유발인자로 타르, 혈액 속의 산소를 빼앗아 숨을 가쁘게 하는 일산화탄소와 기침, 호흡계통질환,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화학물질과, 습관성이 강하고 중독성이 있어서 금연을 힘들게 하고 혈압 상승을 유발시킨다.
특히 심장혈관계통질환의 유발인자로 잘 알려진 니코틴 등이 있다. 담배는 1회 흡입시 약 50ml의 연기가 인체로 유입되며 미립자성분 18ml와 기체성분 32ml로써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의 90%, 타르의 70% 정도가 체내에 잔류하여 독성을 일으킨다.
류재문프로필:서영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미래간호학원장.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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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