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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함께하는 “밝은 세상만들기 국토순례” | | -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 - | | | | 입력시간 : 2014. 04.09. 01:52 |   |
사)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에서는 2014년 4월 1일~2일(1박2일)「제17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밝은 세상만들기 국토순례」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북지역 10개 시.군 지부 회원 400여명과 함께 장애인은 편견과 동정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적응능력 향상을 통하여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의 주요일정은 부산 해운대와 동백섬(누리마루Apec하우스), 태종대, 봉하마을(김해) 등 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 경제에 대한 사고의 폭 확대와 타지역 장애인 및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신체장애인협회 회원(전주 삼천동 김00)은 날씨도 화창하고 거리마다 활짝 핀 꽃들이 반겨주니 마음도 설레이며 국토순례에 대한 기대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전라북도신체장애인협회(회장 이일우)에서는 해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밝은 세상만들기 국토순례외에도 한마음체육대회, 하계수련회, 저소득 장애인동거부부 무료합동결혼식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앞으로도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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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