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윤영만 예비 후보> 출마의 변

‘새 봄, 새 희망’의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화순군도 ‘새봄. 새 희망’으로 과거를 떨쳐내고 미래 희망을 꽃피울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지역정치로 인한 불명예의 고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화순군은 변화해야 합니다. 증오의 시대를 끝내고 소통과 타협이 있는 생활정치가 살아나야 합니다.

저는 투명하고 내실 있는 행정을 위해 군의회 기능 복원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주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을 높일 것입니다.

오로지 지역공동체라는 큰 틀에서 교육과 복지의 수준이 높이고 주민이 행복한 공리민복(公利民福)의 선도적 지역으로 발돋움 시킬 것입니다.

다함께 손잡고 살맛나는 지역발전을!

“주민의 삶보다 위에 있는 정치와 행정은 없습니다. 주민 생활이 우선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화순의 내일은 오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치가 융합되는 ‘화순발전위원회’를 신설하여 옛 명성을 복원하고 미래의 창의적 토대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화순발전위원회’는 자족기능을 살려,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생명융합 클러스터 구축 완성. 의과대학의 신속한 유치. 백신특구지역의 첨단기업유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국제교류”의 장 등을 완성해 지역발전에 속도를 내는데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신뢰받는 군의회 기능 복원으로 행복한 생활정치로 지역민의 지엄한 열망을 받들 것입니다. 정치집단의 이익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지역의 정치문화를 바꾸어 내겠습니다.

이제는 기존 정치권에 지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변화와 쇄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군의회는 주민을 복되게 하기 위해 생겨난 조직입니다. 그래서 주민으로부터 나온 많은 돈과 권한과 인력을 주어서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의정책임을 제대로 완수하겠습니다.

저 ‘윤영만’은 해낼 수 있습니다!

자치가 분권화되면서 각 지자체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군의회도 치열하게 준비하고 행정과 소통하고 대안제시를 통해 군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주민참여를 확대시키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면서 이런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지방자치의 본질을 살려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먹고사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저는 그러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는 지역일꾼 입니다.

화순군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 감히 자부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순군 다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 윤영만

<구복규 예비후보> 청장년층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13일 화순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화순군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경기장을 찾아 화순의 청장년층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군수선거에 출마한 구복규 예비후보는 화순발전에 관한 청년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였다고 밝혔다.

만연리 사는 주민 L(37.남)씨는 “현재 화순공설운동장 보조구장이 항상 임대가 많이 밀려있어서 조기축구 대항전을 열 때 날짜조정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화순읍 또는 근교 둔치 등에 축구장을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구복규 군수 예비후보는 타 기관 및 단체들 역시 각종행사 등 보조구장 사용일 수가 점점 증가추세에 있음을 알고 있다고 답하고, 스포츠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스포츠 인프라 확충이 결코 예산낭비사업이 아니고 기후 온난화 등 겨울철 남도 지방이 강추위가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동호회 활동 등이 적어지는 겨울철에는 우리고장에 있는 2개의 온천지역과 연계하여 수도권 등의 학생스포츠단의 동계훈련지로 활용하면 남도의 어떤 지역보다 훌륭한 동계훈련지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이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군 수입도 증가하며, 스포츠 동호인들도 만족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군수로 당선되면 반드시 동호인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화답하였으며,

자영업을 운영하며 광주와 화순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전남 22시군에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주민 K(43.남)씨는 “타시군에 접근성이 좋고, 특히 결혼해서 아이들 교육여건이 좋은 화순에서 어느덧 20여년을 살게 되었으며, 사람들이 따뜻하고 좋아서 이제는 고향보다 이곳이 벗들이 더 많아 객지라는 생각 자체가 없어졌다며, 화순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 같다. 그러나 일부 정치인들이 매스컴의 대미를 장식하고 난 뒤부터는 전남시군 거래처 사람들이 어디 사느냐고 물어보면 화순이라 말하지 않고, 고향을 얘기하게 된다.

그럴 때 마다 이사갈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으나, 초 중 고를 이곳 화순에서 다니고 있는 자식들이 친구관계가 끊어진다고 반대를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하소연 한 뒤, “이번 선거를 기회로 해서 제발 군수들이 매스컴을 장식하는 일은 이제 그만 없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 C(52세 남)씨는 “몇 년 전 삼성의 이건희 회장님이 국민은 1류, 정계는 2류 정치는 3류 라고 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우리 화순의 정치는 3류를 넘어 코메디라 말하고, 온 군민들의 고개를 못 들게 만든 장본인들이 다시 군수를 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온다.

제발 구복규 예비후보가 객지 사는 형제, 자식들이 고향에 대해 자랑스럽지는 못할망정 부끄럽게나 만들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복규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저도 많은 고민을 했던 문제이지만, 화순의 오늘을 이끌어가고 있는 여러분들이 일부 정치인들 때문에 이토록 크게 가슴앓이를 하고 있을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지역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군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하고, 제 몸이 부서지더라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합심하여 새로운 화순을 만들고 오손도손 화합하며 잘 사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구복규 파이팅’을 외치며 화답했다.

<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 화순전대병원 방문

조용범 화순 전대병원장 무상버스 도입 환영의 뜻 밝혀

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조용범 화순전대병원장을 예방하고 병원 발전방안과 주요 선거 공약인‘무상버스 도입’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원장은“올 하반기 의생명과학융합센터와 기숙사 등 부대시설이 함께 개원함에 따라 광주 전대병원에서 화순으로 통원하게 될 환자, 보호자, 학생, 교수들의 교통 불편에 따른 고충이 벌써부터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에 민 예비후보는“군수가 되면 무상버스를 도입하고 광주학동 전대병원과 화순전대병원 간 충분한 배차를 통해 환자, 보호자,학생 교수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무상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병원 뿐 아니라 화순의 모든 분야의 고객이 되는 복지와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 원장은“무상버스 도입은 전대병원에 때마침 시의적절한 교통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조원장은 당초 자신을 포함한 화순전대병원 추진단이 화순의 청정 환경과 광주라는 큰 시장을 가까이 둔 지리적 이점을 높이 평가해 전략적으로 화순을 택한 만큼 화순군과 전대병원은 불가분의 상호 발전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민종기 예비후보는“읍내에 위치한 병원 중 화순전대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큰 병원으로서 화순의 보배다. 그동안 군민들에 대한 첨단의료복지와 지역발전 기여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병원과 연구소 확대에 따른 주변 인프라 구축에 적극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루 유동인구 5,000명으로 추산되는 전대병원은 그 동안 버스 2대로 화순과 광주에서 매 시간마다 한 번씩, 출 퇴근 시간대는 두 번씩 맞교대 출발시켜 환자를 탑승케 했으나 턱없이 부족한 배차량으로 보호자나 학생들은 이용에 통제를 받는 등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내놓은 무상버스 도입은 화순전대병원을 찾는 환자, 보호자, 출 퇴근하는 병원 관계자들 뿐 아니라 화순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민 예비후보는 부 군수 재직시절 노인요양병원 설립에 함께 전력을 쏟았던 국 훈 전 원장과 핵의학실 민정준 실장을 만나“향후 병원발전과 화순발전을 위해서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