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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공무원 등의 사직기한 등 안내

󰊱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공무원등의 사직

가. 사직기한 : 후보자등록신청(2014. 7. 10 ∼ 7. 11) 전까지

※ 소속기관의 장 또는 소속위원회에 사직원이 접수된 때에 그 직을 그만둔 것으로 봄

※ 입후보제한직에 해당하는 자가 사직기한 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전까지 사직하여야 함.

나. 사직대상 : 2014. 7. 30. 실시하는 국회의원재선거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다음 각 호의 자

⑴ ｢국가공무원법｣ 제2조(공무원의 구분)에 규정된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법｣ 제2조(공무원의 구분)에 규정된 지방공무원.

⑵ 각급선거관리위원회위원 또는 교육위원회의 교육위원

⑶ 다른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공무원의 신분을 가진 자

⑷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3호에 해당하는 기관 중 정부가 100분의 5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관(한국은행을 포함함)의 상근 임원

⑸｢농업협동조합법｣ㆍ｢수산업협동조합법｣ㆍ｢산림조합법｣ㆍ｢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조합의 상근 임원과 이들 조합의 중앙회장

⑹ ｢지방공기업법｣ 제2조(적용범위)에 규정된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⑺ ｢정당법｣ 제22조제1항제2호에 따라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는 사립학교교원

⑻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언론인

⑼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연 또는 보조를 받는 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을 말하며, 시·도조직 및 구·시·군조직을 포함함)의 대표자

※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등에 입후보하는 경우에도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함.

다. 관계법조 : ｢공직선거법｣ 제53조(공무원등의 입후보)제1항ㆍ제2항ㆍ제4항

󰊲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

가. 사직기한 : 2014. 6. 28(토)까지(선거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5일 이내)

나. 사직대상 :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공직선거법｣ 제62조제4항에 따른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하 “선거사무관계자등”이라 함)이 되고자 하는 다음 각 호의 자

⑴ 각급선거관리위원회위원

⑵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⑶ 주민자치위원회위원

⑷ 통ㆍ리ㆍ반의 장

다. 복직제한

⑴ 각급선거관리위원회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통ㆍ리ㆍ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등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 둔 때에는 선거일후 6월 이내에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음.

⑵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 선거사무관계자등이 되기 위해 그 직을 그만 둔 때에는 선거일까지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음.

라. 관계법조 : 공직선거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제2항

◆<바리오화순> 지역 청소년들과 문화재 보호 봉사활동 펼쳐

소풍 가듯 즐겁게 문화재를 배우고 가꾸는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주식회사 바리오화순(대표이사 김창호)은 25일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지사장 류광열), 화순문화원(원장 김재월), 광주은행 화순지점(지점장 문병균)과 함께 화순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가꾸는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운주사(도암면 소재), 조광조 적려유허비(능주면 소재)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화순지역의 청소년들과 기업이 함께 내 고장의 문화재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참여형 향토문화재 애호운동’이다. 단순한 문화재 정화활동에 그치지 않고 화순문화원과 협력으로 역사 강의와 체험학습을 병행하는 색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양중학교 3학년 강윤정양(16)은 “청소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지 못한 역사 강의도 들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부터 내고장 화순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주)바리오화순 김창호 대표이사는 “귀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호하는 일 또한 바리오화순의 사회공헌 마인드”라며 “이 행사가 화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가꾸면서 공동체의식을 공유하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활동 계획을 밝혔다.

바리오화순은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화순문화원, 광주은행 화순지점과 함께 연중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문화재 애호를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바리오화순에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봉사활동 인증서가 수여된다.

(참가문의 : 061-370-4000)

◆<무등산 국립공원>다문화가족, 무등산에서 생태나누리로 소통하세요~

다문화대상 무료진행, 7월부터 접수받아 5회 운영 예정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공적자금을 후원받아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나누리’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다문화가족 대상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무등산국립공원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벼운 산행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아보며, 무등산으로 둘러쌓인 농촌마을에서 떡매치기로 인절미를 만들거나 맷돌을 돌려 두부만들기, 입석대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무등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인 평촌마을을 둘러보고 평촌도예공방에서 나만의 도자기 그릇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 제2의 조국인 한국의 국립공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껴보고 기후차이로 이주여성의 고향에서 볼 수 없었던 나무와 풀을 보고 새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농촌문화체험을 해봄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를 조금씩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갖을 수 있다. 고향의 그리움과 한국생활의 부적응으로 어려웠던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가족과의 소통으로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된다.

□ 다문화대상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횟수는 5회로 예정되어 있으며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7월부터 접수를 받아 운영되며 일자는 협의가 가능하다. 참여신청 및 문의사항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Tel. 061-370-5735~7)로 연락하면 된다.

□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위중완 탐방시설과장은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이듯이 국립공원이 소통의 장소가 되어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