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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0여 종류의 악성민원으로 괴로움을 겪던 한약재유통(주) (이하 한약유통) 대표이사 김행중 대표의 사표가 주주 총회에서 부결되면서 반려 됐다.

대주주 화순군을 비롯해 많은 주주 들은 “앞으로 진행 할 사업이 많은데 악성민원에 시달린다는 이유로 사표를 제출 하는 것은 부당하다” 며, 사의를 부결시켰다.

이로서 김행중 대표이사는 한약유통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한약유통이 제 2 공장을 증축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 완공되며, 이 공장이 완공되면 많은 화순군민의 인력 창출을 가져 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행중 대표이사는 화순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지금까지는 악성민원에 대해서 방어차원에서만 대체를 해 왔으나 앞으로는 민, 형사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민원인 M 씨에게 “제3자인 언론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공석한 장소에서 공개 토론회를 가져, 서로 주장시실에 대해 확인을 하자"는 제의를 했다.

김대표는 "만약 토론을 거부하면, 지금까지의 악성민원에 대한 질못을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 다시는 이 같은 악성민원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또 악성민원을 제기 할 경우 법적 대응을 강력히 해서 다시는 필요 없는 생각을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자협회(회장 장민구.화순투데이)는 김대표의 동의 아래 악성 민원인 M 씨에게 공개토론 일자를 알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연 악성민원인이 참석 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전 악성민원인 M씨는 화순기자협회 장민구 회장과 고문에게 "돈을 받고 두둔하는 기사를 쓰느냐, 모 언론사도 돈 봉투를 받고 기사를 썻다더라" 고 허위사실을 말한적이 있어 과연 김 대표가 제의한 토론을 수락 할수 있을 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악성민원인 M씨는 해고당시 한약유통을 관리하는 화순군 보건소 담당급 공무원 2명를 고소했으나 얼마전에 검찰로 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바 았다고 밝혔다.

/최재승 화순기자협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