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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포럼>윤평순 (전)농협 화순군지부장 화순 행복포럼에서 특강

윤평순 (전)농협 화순군지부장은 8.26 화순행복포럼에서 특강을 했다.

“아름답게 져주며 살자” 라는 주제로 부부간에는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복의 조건은 첫째로 건강이 제일 중요하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잃은다며 건강을 자기 자신의 의무라고 역설했다.

남은여생을 살아가는데는 부부밖에 없으며 부부의 존엄성을 인정하자고 했다.

부부간에는 “가슴에 못 박는 말”과 “상처받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고 서로 좋은 말을 하면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좋은말은 듣는 사람도 기쁘고 말 하는 사람도 즐겁다고 좋은말만 하고 살자고” 참석자에게 전하면서

장수 방법으로는 부부간에 많은 대화를 하고 호칭을 “여보, 당신”으로 하면서 부부간에는 사랑이 제일이라고 했다.

윤평순 (전)농협 화순군지부장 특강에는 화순행복포럼 구복규 공동대표와 이찬옥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20여명이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순 행복포럼은 지난 6월 창립하여 화순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우수 농업인과 유명기업인을 초빙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살고싶은 명품 화순을 위해 군민의식교육과 봉사 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8.30 봉사활동은 북면 노치리에서 거동불편자 이․미용 봉사와 전기보수공사 그리고 도배 장판 교체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정책>화순군, 농업소득 향상방안 아이디어 모집

- 2015 예산편성에 즈음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정시책 추진방향 설정 및 2015 예산 성립의 기초 자료를 위한 「농업소득 향상방안」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관세화를 통한 쌀 시장의 전면 개방 등 농정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고, 그동안 고비용 저효율의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민선 6기 출범에 맞춰 농정의 기조를 새롭게 정립하고, 급변하는 농정의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실효적 농정시책 발굴을 위해 군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장회의, 반상회 등을 통하여 홍보토록 하였으며 공무원, 농업인 등 각계 각층의 군민 의견이 농업소득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농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소득 향상방안 아이디어 공모는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식에 구애받지 않고 오는 9월 12일까지 읍·면사무소(산업담당)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관광>화순 열린도서관 어린이 독서 예절 캠프 운영

- 9월 13일부터 1박 2일간 능주향교에서 진행-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9월 13일부터 1박 2일간 능주 향교에서 독서와 전통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독서 예절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예절 캠프는 어린이들이 다가가기 힘든 고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전통놀이, 전통 상차리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 해설사를 동반해 정암 조광조 선생 유배지, 천불천탑의 운주사를 답사하는 등 화순군 어린이들의 애향심 고취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 독서 예절 캠프」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화순군에 거주중인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5일까지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1층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순열린도서관(061-379-39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정책>화순군, 귀농귀촌박람회 A Farm Show 참가

aT센터에서「귀농의 꿈 화순에서 이루세요」홍보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 2014. A Farm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종합편성TV 채널A 공동 주최로 도시민의 귀농 귀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준비부터 정착에 관련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지방자치단체 40여곳이 30개 부스를 마련하여 찾은 입장객이 3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화순군 부스에서 귀농귀촌을 상담한 170여명의 예비 귀농인들은 화순귀농귀촌협의회 최창수 회장과 화순군 관계자의 맞춤형 귀농 정보 및 귀농 선배로서의 경험과 사례를 직접 들으면서 화순군으로 귀농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졌다.

화순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이 시대적 흐름이라는 판단에 따라 각종 정책개발 및 지원대책 등 기반 마련에 힘쓰고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화순군, 뇌졸중 및 지제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운영

화순군(군수 구충곤) 보건소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보건소 2층 주간 재활실에서 ‘뇌졸증 및 지체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졸중 및 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 생활 능력과 신체기능 향상을 돕고 지속적인 재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 하였으며 재활치료를 위한 운동 및 2차 장애 예방교육, 공예치료, 원예치료, 웃음․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 시키고 회원간 상호 이해도 향상 및 공감대 형성,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뇌졸중 및 지제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화순군보건소( 061-379-53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