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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후임 서기관이 될까? 초미의 관심

현재 후보는 4명예상, ...4년 이상 사무관 역임

임영택 기획감사실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사무관 중 누가 1명의 서기관으로 진급이 되느냐는 문제가 화순군 공직사회 초미의 관심으로 등장되고 있다.

현재 사무관에서 서기관 승진 대상은 행정직으로 사무관 4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4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서기관으로 진급이 되면, 우선 복지정책실장을 역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복지행정의 탁월한 능력의 인재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래의 기획감실장은 현재의 복지정책실장이 추월(?)현상이 없는 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임영택 실장은 화순군 공무원노조가 선정한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지난 2012~2013년 2년에 걸쳐 선정되는 등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한편 임실장의 명퇴가 결정되면, 이번 합격한 한정 전문직 공무원과 함께 소폭 인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규모는 서기관 진급, 사무관 진급, 6급 진급 등 각 1명등 모두 10여명 내외의 인사가 있게 될 전망이다.

◆화순군 군민문화 센타는 獨立採算制 (독립채산제)로 운영해야!

(獨立採算制)는 단일 기업 또는 기업 내 경영 단위가 자기의 수지에 의해 단독으로 사업을 성립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경영 관리 제도를 말한다.

화순군 군민문화센타가 스포츠산업,복지,문화관광과 등 3개 부서에서 관리 해 오다가 금범 화순군의 직제개편에 따라 문화관광과로 소속이 바뀌면서 문화센타의 전반적인 운영관리를 문화관광과에서 운영하게 되면서 신규 2년제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하게 됐다.

그런데 센타장으로 발탁된 사람이 전직 군수가 임명될 전망이다.

더욱 난감한 것은 센타장은 6급으로 5급 사무관의 지시를 받게 되는 직제로 되었으나 직위 서열로 보아 센타장은 과장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 판인데 과연 그렇게 자연스럽게 될 것이냐는 문제다.

더욱 센타장의 남편은 임호경 전직 군수 즉 부부군수의 한사람이 계약직으로 들어서게 되어 통제가 사실상 난감하게 됐다.

새로 임명될 센타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6월까지 화순군수를 역임한 사실이 문화관광과장과 서로를 불편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순군수는 이러한 난감한 문제를 해소시키기 위해서 센타 자체를 독립채산제를 도입해서 센타장이 운영하면서 자체 수입을 올리는가를 평가해서 2년후 다시 센타장에게 센타를 맏길 것인가를 저울질 할수 있게 된다.

그럼으로 문화관광과장의 지시를 받지 않고 문화관광과는 센타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지 않아도 되는 문화센타가 완전 독립적으로 운영하면 여러 가지 난맥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문위원직 공모에 모순점 발견"

응모한 모씨“ 문제제기를 하겠다”밝혀 !

11일에 발표된 2년 임시직 전문위원들의 최종 합격자가 발표 됐다.

❍홍보위원 :최연종,❍고충민원상담위원: 유기준 ❍문화정책위원: 박철수❍ 군민문화센터장 :이영남 씨 가 합격 됐다

결국 예상된 3명은 구충곤 군수를 당선시킨 공로자 였으며, 이영남씨만 당시 구 후보켐프에서 활동 하지 않고 임호경 후보 켐프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이번 선발에서도 잡음은 여전했다.

이번 모집에 응모한 화순읍 모씨는 “짜고치는 고스톱인줄 알았지만 막상 면접을 대하고 보니 참담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고, "이럴줄 알았으며, 면접에 응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말해 일부 응모자들간의 불화음이 예상되고 있다.

"인사는 만사"라고 하지만 일부 불만을 토로하는 응모자를 이해시키는 행정도 필요한 실정이다.

◆<재무과>9월은 재산세(토지․주택)를 납부하는 달 이다.

45,137건에 65억4천여만원을 부과-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4년도 9월 납기 정기분 재산세 45,137건에 65억4천여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 의무자는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는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과 그 부속 토지에 부과 된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 납기로 전액 부과되었고,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그 이상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토록 되어있어, 이번에 부과한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10만원 이상 납세자에 한해 50%가 부과되었다.

납부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농협, 우체국 등 모든 금융기관에서 현금인출기(ATM) 등을 통하여 납부 가능하며, 농협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http://www.wetax.go.kr)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절세의 한 방법으로 재산세를 납기내 납부하면 3%의 가산금을 절약할 수 있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고, 인터넷 납부 등의 접속 폭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마감일 이전에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