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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 능주방면 지방도 차량 통제의 문제점

화순군의 국화향연등 문화행사가 군민들과 관람객 등은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허지만 마라톤 행사에 있어서 행사를 위해 지방도 등의 량을 통제하면서도 사전에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비난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일고있다.

공설운동장과 학포로 일부 구간에서 고인돌 마라톤 대회가 진행되면서 이곳 도로도 행사 당일 차량 운행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화순군은 차량통제 사실을 도로 인근에만 부착했을 뿐 적극적인 홍보엔 손을 놓고 있었다.

더욱 사전에 차량통제 등을 알려 운전자들이 이곳 도로를 피해 사전에 우회운행하게 함으로써 불편을 덜어 줘야 했었다.

고인돌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2일 공설운동장에서 능주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인근 까지 학포로 구간의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 군 예산지원 받고, 또 참가비도 받아..결산해야 !

그리고 이번 마라톤 행사에 있어서 주최측은 화순군으로부터 행사비 지원을 수천만원 받았어도 첨가자들에게 참가비 명목으로 1만원에서 2만까지 받는 등 많은 참가비를 받아 행사용 의류등만 지급했던 지난해와 같이 똑 같은 절차를 밟고 있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예산지원 금액과 더불어 참가비 수입 지출에 대한 보고를 공식 경로를 통해 화순군민에게 보고해야 한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아무튼 화순군 예산지원과 참가비등에 대한 문제는 해마다 불거지고 있어 이문제는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화순군은 마라톤 행사가 긑나고 나서 수입지출에 대해 군민에게 공개적으로 보고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군민의 대표 기관인 화순군 의회도 집행부에 대해서 결산을 하도록 종용해야 할 것이다.

한편 주최측른 이번 행사에서 1600명이 참가 약 1600만원의 참가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