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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부지런한 사람으로 만든다. 기초체력 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며 이는 경쟁사회를 뚫고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며 자기자신을 지탱하게 하는 밑천이기도 한다.

체력이 약한 사람은 지구력이 부족해서 오래 일하거나 공부할 수 없다. 기초체력이 있어야 오래 활동이 가능하며 강한 에너지를 발휘 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출수 있다.

운동은 가능한 운동계획과 스케줄을 짜서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근육의 움직임이 원활해져 집안을 정리하고 원활한 일상생활이 되도록 신체리듬을 갖출 수 있다.

규칙적인 습관으로 생활습관으로 어어져 부지런해진다. 뇌가 활발해진다. 운동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이것은 기억력 증대와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한다.

유산소운동은 정신적인 기능도 20~30% 정도 향상시키며 뇌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증가시켜서 뇌세포를 보호하며 스트레스도 감소시키고 정신안정과 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바른자세와 체형교정 효과도 있다. 근육량이 증대되면 균형미 넘치는 신체와 함께 바른자세를 유지할수 있는 신체로 만들어 준다. 소화촉진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는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며 운동을 하게 되면 β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소화불량 장애 증상을 극복할수 있다. 또한 창자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숙변과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해 소화흡수능력을 향상시킨다.

몸에 저항력이 생기고 유연성, 근력이 증가된다. 운동을 하면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백혈구와 T세포를 증대시켜 면역력 강화와 함께 신체저항력을 길러주고 유연성도 향상된다.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효과가 있다. 중.장년층의 노화현상을 연장시킬수 있고 성장기의 적당한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 운동시 성장판을 자극해서 세포분열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며 그중에서 점프동작은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더욱 효과적이다. 근력운동 역시 적절하게 할때 근육세포를 자극하여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

기타 운동시 민첩성, 순발력, 집중력, 인내력 등을 향상시킬수 있고 각종 성인병의 예방효과와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 사회생활의 성공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길러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갖게 도와 준다.

류재문프로필:전남과학대학교 초빙교수.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