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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A면 H 마을 귀농인 30여세대가 2013년 설립한 이후 화순지역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해 천연발효식초를 만들고 있으며, 학생들과 주부들을 위해 생활 도자기를 빚고, 만들어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년 11월 26일 천연발효식초가 전라남도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유기가공 조합 및 식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농식품과 에서는 화순의 명품 천연발효 식초가 2015년도 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명품화순의 천연발효식초가 전국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자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화순군의 명품 천연발효식초 조합 이사장 S씨에 대한 음해성 진정서가 화순군의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기게 됐다.

화순군 A면 주민 36명은 H 협동조합 이사장 S 씨가 운영하고 있는 도자기 연구소에 대한 음해성 진정서를 제출 했다.

그러나 “모두 이상 없다” 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진정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도자기 S연구소장에 따르면 “무슨 원인인지 알 수 없이 도자기 굽는 가마에서 유해성 물질이 발생 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진정서가 화순군을 비롯해 전남도, 중앙정부 환경부 까지 제출됐다.”고 말하고, "그러나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 받았다"고 밝혀 진정서의 진상과 원인에 의혹이 일고 있다.

전남도와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8월 경 화순 A면 주민 36명의 주민들이 도자기 연구소의 가마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한다는 등 도자기 연구소 자체가 A면 주민들에게 피해주고 있다는 진정서를 제출했으나 조사결과 아무 이상 없다” 고 회신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환경부에 진정한 건은 모두 6가지이며, 이중 “주택가 도자기 가마 및 LPG시설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는 내용에 대한 비중을 둔, 진정이다.

그러나 환경부와 전남도의 회신은 ▶“도자기 굽는 가마는 LPG 저장용량이 허가대상인 500kg 이하인 400kg으로서 이상 없다(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27조제2항)

▶”도자기 굽는 가마의 연료를 문제 삼아, 진정을 했으나 사용량은 시간당 30kg 이하와 용적이 3제곱미터 이하로서 이상이 없어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대기환경 보전 법 시행규칙 제5조)“ 고 회신한 것으로 확인 됐다.

이 문제로 이 도자기 연구소장 S 모 씨는 이 허위 사실을 진정한 A면 주민 36명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준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진정서 사건과 무조건 반대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화순군의 발전을 저해하는 악질적인 문제로, 화순에 이런 악성민원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연구 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편 화순군 주민들은 "화순의 사회惡과 같이 악성민원을 유발시키는 자들은 사회정화 차원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는 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