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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한약유통(주) 70억 투자유치 무산 | "투서 때문에 투자유치 좌절”화순군민 公憤
김 대표 "다른 투자자 물생 중" | | | | 입력시간 : 2015. 02.02. 11:17 |   |
그동안 화순의 한 투서꾼 때문에 화순유통(주)에 투자하려는 '(주)쥬마임 인터네셔널'로부터 투자계획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 모씨는 현 대표이사에게 투자 무산을 통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서는 화순유통에 투자 할 경우 민원인들의 “투서로 머리 아플 것 같아서 투자를 포기 한다” 는 것이다.
이로서 (주)쥬마임 인터네셔널'이 70억 투지 계획은 무산됐다.
투자자인 '(주)쥬마임 인터네셔널 측은 "화순군에는 지금도 식약청 등에 투서를 하는 등 악질적인 민원을 유발 시키고 있다" 고 지적한바 있다.
이렇게 투서꾼들이 화순사회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행위는 어디에 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한편 화순한약유통측은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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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