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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경찰> "이색적인 전입 직원 환영식” | | | | 입력시간 : 2015. 02.06. 15:52 |   |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는 6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 한 가운데, 타 경찰서에서 전입한 38명에 대하여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환영식에서는 기존의 경직된 신고식 분위기가 아닌 다과회를 갖고 전입 직원들이 전임 근무지에서 있었던 소회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근무 자세를 피력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 자리에서 정경채 서장은 환영인사 말씀을 통하여 “전입을 환영하며, 전임지의 바람직한 문화를 화순경찰에 접목시키고, 미리 준비하는 자율 근무를 해달라고”고 당부했다.
금번 인사발령은 상반기 지방청 경위이하 인사발령 이후 관련 인사규정에 의해 직위공모와 자기내신 및 부서장 추천 등을 거쳐 공감받는 인사행정을 구현하였다.
한편 화순경찰서 지는팀에서 근무하다 1년전 진급해서 보겅 경찰서로 보직을 옮긴 朴 수사관도 이번 복귀한 것으로 잔해졌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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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