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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화순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7. 31 ~ 8. 5까지 118명 접수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대상자 11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참여자로 선정되면 기존의 지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환경개선 등 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각 사업별로 8월에서 12월까지 5개월간 월 30시간 활동으로 월 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단순 일자리 개념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며, 더 많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시행하며, 관내 지역사회환경개선 등 13개 사업에 1,825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추가 모집 신청 접수 및 문의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무실(전화 061-379-5246~5250)과 각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김xx 새정연 상임부위원장에 대한 문자 남발

최근 화순의 모 A 씨가 새정연상임부위원장 겸 축제위원장에 대한 음해설이 나돌고 있어 이에 대응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또 다른 파장이 확대 될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카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진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한약재 유통 대표이사 응모자 심의를 축제위원장, 새정치연합 상임부위원장등은 배제해야 합니다.

작설 하고,지난 5년간 총 매입규모 150억원 ...전현직 임원들은 전원배임혐의로 민형사 법적 처분 받아야 함...중략..

.따라서 외부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평가하도록 바랍니다. 대표이사에 응모 할까 고민하다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화순영재교육원> 명지대 영재캠프에 가다!’

전라남도화순영재교육원(원장 권영길)은 8월 3일(월)에서 5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화순영재교육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명지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STEAM 창의과학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이 캠프를 통해 노벨상 수상자의 연구업적을 직접 실험해 보는 활동을 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기르고자 계획되었다.

특히 1912년 노벨상을 수상한 알렉시스 카렐의 연구과정과 생명윤리의 존엄성에 대해 알아보는 생리의학, 1975년 ‘프랙탈’구조의 발견자인 브누아 망델브로의 연구과정을 알아보는 수학․화학분야를 비롯한 건축․디자인, 생화학․생물, 물리, 환경․생태 등 주제별 노벨과학실험을 통해 학생들은 실험 및 모둠별 토의활동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대학의 저명한 교수로부터 특강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였고,‘Looking for Hidden Nobel key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원리를 터득하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평상시 학교나 영재교육원에서 전혀 경험할 수 없는 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놀라웠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좋아하였고,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이런 체험의 기회를 갖게 도움을 주신 화순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