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자애원, 친구들이 '상'을 휩쓸었다. | | 전남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에서..... | | | | 입력시간 : 2015. 10.21. 13:05 |   |
전남 도내 모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및 아동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가 열렸다.
이런 가운데 화순 자애원(원장 안태호)은 지난 10월 17일 목포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전남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에서 화순자애원의 아동 8명이 참여하여 5명이 우수상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사생부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4개 부분에서 5명이 우수수상을 받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등부 사생부문 우수상 등 고등 가창부문 우수상, 중등 예능부문 우수상, 초등 백일장부문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안태호 원장은 "구김살 없는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과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이번 최우수상등 큰 수확은 화순군의 자랑 이면서 긍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 고 밝혔다.
또 이런 결과를 들은 자애원 관계자들은 자신이 상을 받은 것 보다 더 좋고, 기쁨 마음이 들뜬다 며, "아이들의 가진 끼와 재능을 지속적으로 개발 했으면 좋겠다" 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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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