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제일요양병원 개원식 성황 | 전남대학 의과대학 출신 주요 의료진
국회의원 화순군의회 등 정치권 대거 참석
| | | | 입력시간 : 2015. 11.29. 00:00 |   |
지난 28일 화순읍 삼천리(덕음로)에 위치한 전남제일요양병원이 화려한 의료진과 함께 개원식을 가졌다.
이 병원의 의료진은 대표원장 지승규(전남대 의대 졸업)과 가정의학과원장 정현철(전남대 의대 졸업), 외과원장 김강재(전남대 의대 졸업), 간호과장 지혜원(전남대 의대 간호학과 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 병원은 전남대 암센타 출신 전문의와 요양병원 전문의로 구성 되어 있다.
건물 규모는 지상5층 지하1층이며, 고주파 온열암치료의 통합치료, 한방치료,심심요법,식사요법의 의료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날 나주화순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 전남 도의원, 군의회 이선 의장,강순팔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최문원 화순읍장 그리고 전남의사회 이필수 회장, 인근 삼천리 2구 김광현 이장과 주민, 대광아파트 노인정 회원들도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화순문화컨텐츠협동조합"너울"이 주관한 식전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식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이날 난타팀,가수 한가은'예주,기타공연,어린이 합창단 뮤즈가 수준높은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사회를 맡은 홍진실 아나운서는 홍이식 전 군수의 딸로 빼어난 미모와 더불어 깔끔한 진행 솜씨로 이목을 끌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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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