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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작용이란 인체내에서 세포내 원료는 수천번의 화학적 반응을 하며 원료사용을 위한 필수적인 연속적 화학적 반응을 하며 여기에는 동화작용과 이화작용이 있다. 동화작용은 간단한 물질에서부터 크고, 좀 더 복잡한 물질을 생성하는 반응을 의미하며 각각의 아미노산으로부터 큰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며 각각의 벽돌로 벽을 쌓는 것이며 주로 아데노신 3인산(ATP)형태의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이화작용이란 크고, 좀 더 복잡한 물질에서 간단한 물질로 분해되는 반응을 의미한다. 큰 단백질에서 각각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 것으로 벽을 부수는 것과 비슷하다. 에너지 방출과 관련되고 이 에너지는 결과적으로 ATP로 전환된다. 탄수화물은 빵, 감자, 쌀, 파스타, 젤리 등이 있으며 탄소, 수소, 산소의 유기화합물로 구성되며 크기에 따라 분류되며 단당류는 단일 당 화합물, 이당류는 이중 당 화합물, 다당류는 다중 당의 화합물로 보통 전분이라고 한다.

단당류는 3~6개의 탄소가 포함된 당으로 6개의 탄소원자로 구성된 포도당, 과당, 유당이 있으며 포도당은 에너지원으로 즉시 세포에서 사용가능하다. 5개의 탄소원자로 구성된 리보오스와 디옥시리보오스가 있는데 이는 DNA와 RNA의 합성에 이용된다. 이당류는 이중 당으로 2개의 단당류가 서로 결합할 때 형성된다.

자당, 맥아당, 유당이 있으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 많이 있으며 이 당들이 소화기관 벽에 흡수되어 세포에 사용되기 전에 단당류 상태로 소화된다. 다당류는 많은 포도당 분자가 서로 결합할 때 형성되며 식물, 동물성 전분, 섬유소에 많이 있다. 전분은 식물에서 다당류로 저장되어 있고 많은 포도당분자가 연속적으로 서로 결합하고 있으며 감자, 완두콩, 곡물, 파스타 등에 포함되어 있다.

글리코겐은(당원) 동물성 전분이라고 하며 주로 인체내에 간과 골격근에 포도당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가 혈당수준이 낮아지면 간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고 혈액에 분비되어 정상혈당수준으로 회복시킨다. 섬유소는(셀룰로오스) 직선으로 연결된 다당류로 식물에 많이 존재한다. 소화효소는 없으며 소화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식사시 섬유질을 제공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킨다.

류재문프로필: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