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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활력>제21회 화순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 주관, 공연 등 다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31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어르신들의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회장 김종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구충곤 군수, 강순팔 의장 및 군의원, 기관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6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부 공연을 통해 스포츠 댄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흥을 돋웠다.

2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노인권익신장과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표창했다.

구충곤 군수는 축사에서 “어르신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저희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내 고향이 화순’ 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군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활력>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 교수 초빙 안전사고 대처 요령 등 설명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30일 하니움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팀장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교통공단 김일동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나의 안전,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하거나 일상생활에서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그에 따른 대처 행동요령 등을 설명했다.

안전교육이 끝난 뒤에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 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에서 결핵검사도 병행해 반응이 좋았다.

구충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화순군의 65세 이상 인구수 대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비율이 전남도내에서 최상위권”이라며 “내년에도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소>화순군, 등산대회서 건강홍보관 운영

보건소 주관, 보건사업안내 등 건강관리 홍보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화순군체육회장기 등산대회에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28일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화순 국화향연 부대행사로 열린 등산대회에서 보건소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보건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보건소는 ‘건강100세’라는 주제로 시행하고 있는 암·치매·심뇌혈관질환·결핵·감염병 예방 및 금연·절주·신체활동·영양사업과 뇌졸중,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과 각 보건사업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대장암 검진을 위한 사전 채변통 배부 및 각종 보건사업 홍보 리플릿, 배너 전시 등을 통해 건강과 보건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100세를 위해서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며 “보건소와 함께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 새마을 금고> 한마음대회 실시

지난 10월26일 MG화순새마을금고(이사장 안찬순)에서는 대의원 및 우수회원 200여명과 함께 “자산 및 공제 3,000억 달성기념 회원 일일 연수 및 한마음대회”를 천안에 있는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실시 하였다.

MG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안찬순은 인사말에서 화순새마을금고의 역사 및 현재를 대의원 및 우수회원에게 보고하였고, 화순새마을금고의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였으며, 화순새마을금고 홍보영상 시청 및 MG인재개발원장의 특강으로 화순새마을금고의 신뢰감 구축 및 타 금융기관과의 경쟁력에서 앞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36년의 역사를 지닌 MG화순새마을금고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 친 서민 금융기관이다. 현대적인 감각과 원칙을 고수하는 맞춤형 종합금융을 추구하고 있는 MG화순새마을금고는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복지사업과 환원사업에도 계속해서 힘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안찬순 MG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화순이 농촌도시인만큼, 대도시 개념의 현대적인 행정 개념만을 추구할 수는 없다”며 “원칙은 지키면서 지역민과 나눌 수 있는 친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찬순 이사장은 “6년 연속 자산건전성 1등급 최우수금고로서의 성과를 이어가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아갈 계획이다”며 “지역 최고의 친서민 금융기관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MG화순새마을금고 대의원 및 우수회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MG화순새마을금고의 규모 및 안정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MG화순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다할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MG화순새마을금고는 1981년4월 회원 51명이 자산 258만원으로 시작하여 36년이 지난 현재 정회원 및 일반거래회원 13,000여명이 이용 거래하고 있으며 자산1,000억원 공제2,150억원으로 자산 및 공제 3,150억원 규모로 성장하여 화순지역의 중추적 친서민 대표금융기관으로 발전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