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파인뉴스 [꽃뱀1~4]까지와 같이 불법의 온상인 노래방 도우미의 행태에 대해 단속이 안 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경찰과 행정당국의 합동 단속을 하는 일자를 어떻게 알아 차렸는지 미리 퇴폐 노래방에 연락이 되서 도우미를 노래방 내부에 있는 피신처에 피신을 시키고 술은 전부 감춘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순의 모든 노래방은 단속에 걸리지 않고 법 규정을 모르는 이용자의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노래방 불법 도우미들이 활개를 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불법 도우미를 근절 시키기 위한 특딘의 작전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렇게 해서 가장 손쉽게 투자 없이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에게 결국 직장(?)을 마련 해 준샘이 되지만 골병든 것은 결국 취객들이다는 것이다.

파인뉴스 취재 결과 노래방 도우미의 하루 수입은 1시간에 3만원의 팁을 받고 있지만,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면서 5 테이블(5시간 접대)을 뛰면 15만원, 한달 20일 뛰면 300만원 수입이 짭짤하기 때문에 우후죽순 처럼 자라나는 것으로 파악 할 수 있다.

또 소위 2차(성매매)라는 것에 호응을 하면, 2차에서도 1회 30만원 정도 결국 한달 300~500만원, 합산하면 한달 수입은 600~800만원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업소에 불법 전속으로 3~4명이 근무(?)하기 때문에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노래방 내에서 낮 장사(?)도 서슴치 않고 있다는 것이다.

즉 도우미를 고용하는 홍등가, 더욱 이를 부추겨서 매출을 올리는 惡德業所(악덕업소). 그렇기 때문에 유흥업소에 꽃뱀들이 득실거리고, 사라지지 않아 남성들만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성범죄의 단죄를 엄격하게 형법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남성들의 성 욕구를 외국의 섹스 관광으로 몰린다. 아니면 밤의 紅燈街(홍등가)인 유흥업소로 남성들은 몰리고 이렇게 법망을 피해서 단속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일단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성욕이 발동 하는 것은 동물의 본능이기 때문이며,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여성, 야한 여성에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술취한 남성들은 유흥업소의 봉이 되기 위해 찾아가고, 법으로 정해진 규칙을 어기면서, 가정을 파괴하면서 까지 유흥업소의 여성을 찾고, 이에 발 맞춰 性商品 으로 둔갑된 여성들에게 당하게 된다.

성범죄 현행법을 살펴보면, 성희롱의 경우 초범인 경우, 벌금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성 추행부터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이나 성 추행은 무조건 구속과 더불어 가중처벌이 된다.

화순경찰서도 수년 전부터 청소년 가정폭력 전담반이 구성되면서 수사관만 10명이 배치되어 있어 사회의 성범죄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래서 이런 상습적인 범죄를 이용해서 돈을 띁어 내는 꽃뱀이 계속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폭력을 없애고 성범죄를 근절시키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정한 범위에서는 性賣買를 용납 할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모두 없어졌지만 유락업소들이 모여 있었던 옛날 서울의 미아리 집창촌(集娼村)이나. 광주의 북동, 양동, 병무청 골목 등 한정된 장소를 강력한 위생과 규제 하에 집창촌으로 허용하는 것도 남성들과 청소년들의 성범죄 예방의 차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노래방이나 유흥업소에서 도우미의 불법 영업행위로 돈을 허비하는 낭비 풍조와 가정을 파괴하는 풍조가 없어질 것이다.

현행법에는 손님이 도우미를 요청하는 것도 처벌되며, 밀폐된 공간의 성행위도 처벌이 되지만, 공간을 빌려주는 업주도 크게 처벌된다.

다음 기사는 불법 노래방과 도우미의 근절 방법과 피해 사례를 보도한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