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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표이자 우리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제 22대 총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전남 총선 관전포인트를 전문가의 해석을 살펴보자

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 가운데 이번에 다시 공천장을 받은 후보는 6명 밖에

되지 않고 새로운 인물로 모두 교체된 가운데 이들 가운데 몇명이 승리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전남에서는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이 18석을 모두 석권하느냐가 가장 큰 관심이다.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이란 인식이 깔려있는 광주전남이지만 공천과정 논란으로 확산된

따가운 시선을 극복해야 한다.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지만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 된 일부 반발한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현역 의원 가운데 몇명이 다시 22대 국회에 입성할 수 있는지도 관심이다.

지역 출신 중진의원들의 선전여부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그리고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각각 6선을 노리고 있다.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국민의힘 이정현 전 의원은 순천시광양시곡성군 구례군에서 4선에 도전한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광주전남 유권자들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가운데 어느 당을 선택할지도 그 결과가 주목된다.

전남에서 여성 후보가 22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도전장은 내민 여성 후보는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현주 진보당 후보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배출될 경우 전남은 지난 1978년 이후 46년 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