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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論評] 화순군 주민들 연속 중앙부처에 신고 | 국민권익위원회, 화순 A 단체 부정이익 환수사건 전라남도에 이첩
국민신문고, 화순군 B 공무원 “이권 개입 의혹" 신고 화순군에 이첩 | | | | 입력시간 : 2024. 05.02. 00:00 |   |
화순군 사회 A 단체와 B 공무직 공무원이 중앙부처에 부정사례로 두건이 신고된 사건이 발생 됐다.
한 건은 A 단체의 부패방지 신고(관계법률 59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해 전라남도에 송부한 사건으로서 지방자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사용목적 이외의 항목을 추가한 부정 수급 단체에 대한 환수 조치 예정 사건이다.
또 다른 한 사건은 화순군 B 공무직 공무원이 아파트 동대표로서 이권에 개입한 사건으로 신고(ICA 2405-001048x)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특히 현직 B 공무직 공무원이 이권에 개입한 사례는 간혹 있었으나 아파트 주민들에 의해 경찰에 진정서도 제출 된 사건이다.
특히 이번 사건의 공무직 B 공무원은 D 아파트 동대표를 역임하면서 화순 군수로부터 겸직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해당아파트 단지의 3억5천 여 만원의 도색공사를 의결 하면서 떡고물(?)냄새를 맡고, 5년전 도색 한 도색 하지 않아도 될 아파트 외벽 도색 공사를 2명의 동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날치기 통과시킨 의혹사건에 동조해 국민신문고에 신고 된 사건이다.
국민신문고에 따르면, 민원으로 접수된 신고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이첩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순군은 청렴 자치단체로서 이러한 사건으로 청렴 지방자치단체에 오점을 남기지 않을까 군민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 두건의 신고 사건은 전라남도 감사실과 화순군청 감사실에 의해 부정이 밝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재승 [파인뉴스. 칼럼니스트]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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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