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라도 약 80% "비상계엄 내란죄..대통령 탄핵 찬성" | | | | 입력시간 : 2024. 12.06. 08:04 |   |
광주와 전라도 지역민 10명 중 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죄이고,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답변은 광주와 전라도에서 78.2%로 지역 단위로는 가장 높았고, 전국 69.5%보다 약 10%p 높다.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 찬성 답변은 광주와 전라도에서 찬성이 79.3%로 지역 단위로는 가장 높았고, 전국 73.6%보다 약 6%p 높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진행됐고, 성인 500여 명을 대상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8%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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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