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송영숙,사무장 한대한,이하 화순Gg협회)는 “2025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종합 아차상에 머물러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 전라남도•전남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4일~25일(2일간) 화순공설운동장 천연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축전을 축하하기 위해 구복규화순군수, 오형열 화순군의회의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에 대한체육회 유승민체육회장이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전국 15개시도 선수•임원•운영요원 677명이 참가했다.

화순Gg협회에서는 단체전 74세이하 남•녀부12명, 75세 이상 남•녀부 12명, 혼성부 12명 등 3개부 36명이 출전하여 74세 이하 남성부 1위,여성부 3위, 75세 이상 남성부 5위,여성부 10위, 혼성팀 74세 이하 3위, 75세 이상 5위을 차지했다.

이에따라 단체전 3개부 성적을 합산한 결과 종합 아차상과 함께 74세 이하 남자부는 2023년, 2024년, 2025년도 연속 3연패로 이젠 전남을 넘어 전국대회까지 전국 다크-호스 dark horse로 떠올라 화순생활체육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함께 본 대회 경기진행을 담당한 전남Gg협회(회장 조영택, 사무국장 권성일)는 경기운영 노하우를 바탕아래 철저한 사전준비와 업무분담으로 한치의 오차없는 업무로 참가 회원들로부터 가장 모범적인 대회운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라운드골프와 함께하고자 하는 화순 군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무료골프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화순군체육회,그라운드골프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Gg협회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