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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운남성 출신 周運賢 판화 展 | 광주 예술의 거리 8월1일 까지
| | | | 입력시간 : 2007. 07.29. 00:00 |   |
 | | 작품-彩雲之鄕 50x6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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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운남 사람들은 운남을 彩雲之鄕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
맑고 티 없고 한없이 깊은 쪽빛 하늘에 피어오르는 구름dl 아름답고 화려하다 못해 문득 슬픔이 느끼기까지 하는 쪽빛 하늘에 피어오르는 찬란한 구름을 이야기한다.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운남성 이라고 한다.
첫째. 기후가 1년 사철 봄처럼 따뜻하다. 특히 운남성 쿤명시가 세상에서 가장 기후가 좋은 고장이라고 한다.
둘째: 경치가 좋다. 운남성 쿤밍시는 가장 유명한 꽃의 도시이다. 운남성의 산. 나무. 참대. 물의 경치가 사람을 황홀케 할 정도로 너무 좋다고 말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셋째. 물가가 지나치게 싸다. 운남성 쿤밍시 평민들 매달 수익을 한화로 계산하면 5만원 정도 된다. 그 지방 평민들이 매달 5만원의 봉급으로 세 식구가 날마다 술 마시고 잘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이곳 운남성 출신 周運賢은 중국 현대미술의 판화가로서 중국 판화의 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는 운남에서 낳고 운남에서 자란 운남 판화가 이다.
그의 작품은 운남 땅과 같이 맑고, 조용하고, 따뜻하며 깊이가 있다. 그런데 그의 작품이 광주 동구 궁동 예술의 거리 무등 갤러리 신관에서 광주시민에게 선보이게 된다. 오는 8월1일까지 전시되지만 본보 파인 갤러리에서는 계속 전시를 할 예정이다.
작가의 연락처- 중국 86-871-532-8051/ e-maol:zyx-yn@yahoo.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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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최정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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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