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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우체국 시내 최초 휴대폰 충전 무료서비스 | 광주우체국, 광주관내 최초 설치
미술작품 무료 갤러리도 긱광
| | | | 입력시간 : 2007. 08.15. 00:00 |   |
 | | 우체국 설치 휴대폰 무료 충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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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체국(국장 김한준)은 최근 우체국 객장내에 멀티형 휴대전화 급속 충전기를 설치,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무료로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 차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국민 1인 1휴대전화 사용이 보편화 된지 오래고, 그런 추세에 발맞춰 충장로는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으로 넘쳐나고 있으나, 그에 상응한 충전서비스 제공시설은 전무한 상황이어서 시민들은 시내에 쇼핑이나 영화관람, 데이트 등 업무를 보러 왔다가 휴대전화 배터리 방전등으로 곤란을 겪는 일이 다반사였다.
젊음과 패션의 거리로 대표되는 충장로에 위치하고 있는 우체국의 지리적 특성과 휴대전화 이용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휴대전화 방전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고자 충장로에서는 유일하게 휴대전화 급속 충전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광주우체국은 광주시민의 것이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이웃으로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무료 급속충전기 설치를 계기로 이용고객들에게 한층 감동을 주는 우체국이라는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우체국은 대 고객 서비스를 위하여 미술작품 무료 전시회를 갖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미술작품을 무료로 전시하고자 하는 작가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 안내전화 (담당 최흥란씨 062-231-8111)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최정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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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