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전남 관광진흥 전략회의 개최 | 광주전남 방문의해 맞아 손님맞이 태세 등 논의
| | | | 입력시간 : 2008. 02.22. 00:00 |   |
 | | 벌교의 특산물 요리 꼬막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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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22일)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손님맞이 태세를 비롯해 남도만이 가진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갖는다.
박준영 도지사 주재로 이날 오후 3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진흥 전략회의’에는 도의회, 언론계, 관광분야 전문가, 숙박·운송·음식업계 대표 및 종사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 사업 성공을 위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전남도는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음식, 숙박 및 여행·운송업계 등 관광업계의 손님맞이 준비태세의 획기적 개선, 특색있고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역동적인 홍보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광분야 각계 전문가 100여명으로 관광정책공동체(Tourism Policy Community)를 구성, 매월 친절·청결운동 등 관광분야 특정주제를 선정해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전남 관광진흥 전략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키로 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한다.
박 지사는 “전남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손님맞이 자세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특히 친절한 말하기, 음식문화 개선, 관광지를 비롯한 도내 전 지역 경관 조성 등에 도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는 등 ‘관광진흥 전략회의’를 전남의 장기적인 관광산업 발전의 지렛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최정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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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