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여수, 고흥, 장흥, 완도지역은 교량을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섬지역의 육상교통의 해택을 받고 있는 현실인데......

벌교지역은 왜? 그렇지 못하는지 말이다. 경제성때문에?

벌교지역이 발전하려면 도서지역의 발전도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 본인이 벌교~장도간 연륙교 제시를 하겠다.

* 벌교~장도간 연륙교 리스트(2차선)

연륙교 배후도로(2차선) : 벌교 천편 하류 2차선도로(벌교~장암리~장도의 배후 연륙교구간.)

연륙교(다리구간) : 장암리~해도, 죽도~장도, 장암리~일우도

둑길구간(1안.제방처럼 쌓는다.) : 장도~해도~가지도~장도~소도~죽이도~효도~동도~장도~(다래도~장도간척을 통해 1개섬으로 합친다.), 일우도~죽도~지주도(일우도~지주도축의 주변 섬을 포함대간척을 통해 1개의 섬으로 합친다.)등 2개구간.

둑길구간(2안.) : 해도~장도, 장도~동도, 지주도~죽도, 장도~소도~죽이도, 장도~효도, 장도~다래도(폭 3차선 수준의 둑길로 건설.)등 6개구간.

둑길구간을 1안으로 할경우 : 여러개의 작은 섬들을 합침으로서 간척으로 인해 땅을 넓혀 섬주민들의 삶의 터젼구간을 확대함으로 인해 인구유입이 많아지고 어업위주의 생활여건이 변화될수 있으며 친환경 조선소가 들어설경우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증가되어 연륙교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 가능해진다.

2안으로 할 경우 : 비용절감되어 1안보다 나름대로 교통혜택을 입을수 있다.

그렇다. 장도지역도 연륙교가 있게되면 버스도 탈수 있고 운송함으로서의 편리해짐으로 시간.운임이 대폭 단축되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벌교가 발전하는 조건은 장도섬의 연륙교 혜택이 있느냐? 없느냐? 에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

나중에 장도~여자도(대여자도-소여자도는 둑길로 연결하거나 대여자도~소여자도를 둑길을 통해 간척하여 하나의 섬으로 합친다. 2안중에 1안을 선택)~여수를 잇는 연륙교를 만들면 벌교서 여수로 가는데 시간을 줄일수 잇는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봐야 한다. 장도를 잇는 다리를 만들어 여수로 가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 상태서 계속 쇠퇴를 할 것인가? 를......

벌교지역주민들의 생각에 달려 있다.~!

아예 벌교~장도~여수간 연륙교를 만드는 것으로서 교통판도를 아예 바꾸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장도~여수간 연륙교를 건설한다면 장도~여자도나 여자도~여수구간중 1구간을 해저터널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벌교~장도간 다리로서 나중에 여수를 잇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지?

벌교~여수구간을 아예 4차선으로 만들어야 할 것임은 불가피 할 것이다

기고: 장도사랑 e-mail<win7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