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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예비후보승리 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나주·화순서 호남의 새로운 정치 열겠다” "신정훈 의원과 현 구복규 군수가 협심...화순발전에 도움이 될것." 2024년 03월 18일 00시 00분 입력
지난 15~16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결선투표에서 신정훈 후보가 손금주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선투표는 신정훈 손금주 후보의 3번째 경선이 성공 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선 국민의 당 옷을 입은 손금주 후보가 민주당 신정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1대 땐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를 했다. 당시 신정훈 후보가 손금주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경쟁은 구충곤 손금주 신정훈 후보가 1차 경선에서 맞붙어 손금주 신정훈 후보가 결선에 올랐으며, 특히 결선투표를 앞두고 구충곤 후보 지지층의 이동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번 결선은 ‘조직력’을 앞세운 신정훈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와 신 후보의 오랜 정치 활동에 대한 성과로 볼 수 있얶다. 한편 나주·화순 선거구에서 유일한 3선 의원 당선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의원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나주·화순 선거구에서 3선 의원은 없었다. 한편 화순군민들 대다수는 “구복규 군수와 의견이 맞는 신정훈 현 국회의원이 공천 경선과정에서 현 신정훈 의원이 경선에 승리 함으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화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구동성이다. 이어 “경선승리, 뜨거운 지지에신] (선거운동정보) 이어 “경선승리, 뜨거운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나주화순 시군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손금주, 구충곤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신발끈 다시 매고, 시군민의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뛰겠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민주당을 지키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경선에 참여한 모든 당원 동지들이 민주당의 승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화합과 통합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정훈 올림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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