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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이 그렇게 좋다면 왜 소문이 나지 않는가? 그리고 왜 암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못해 불안 속을 헤매고 그렇게 많은 당뇨환자가 고생을 하고 있는가?

차가버섯과 관련하여 많이 듣는 중요한 질문이다. 답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첫 째. 효능이 있는 정말 좋은 차가버섯 만나기가 쉽지 않고 둘째. 좋은 차가버섯을 만나도 추출방법, 복용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안타깝게도 차가버섯의 효능을 경험하지 못한다. 셋째.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부터 아예 차가버섯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관심조차 없다. 넷째. 차가버섯이 암, 당뇨 등에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더 이상 대책이 없는 상태가 되어서야 차가버섯이라도 먹어보라는 권유에, 자신은 곧 죽을 것이라는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차가버섯을 거의 믿지 않지만 혹시나 하고 먹기도 한다.

더 이상 대책이 없는 상태에서도 정상적인 차가버섯을 정확히 복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늦게 차가버섯을 선택하면 차가버섯이 효능을 발휘할 시간이 없다. 다섯째. 불안한 마음에 암! 에 좋다는 것을 며칠마다 바꿔가면서 다 먹어본다. 그 중에 차가버섯도 잠시 끼어 있다가 잊혀지고 효능이 없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차가버섯이 그렇게 좋다면 왜 신약(新藥)으로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혜택을 보도록 하지 않느냐?

러시아에서 오랜 기간 차가버섯을 신약으로 만들기 위해 연구를 해왔다. 그리고 몇 가지 원인으로 중단되었다. 첫째. 신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분의 차이가 거의 없는 원료를 공장에서 만들어 낼 수가 있어야 한다. 혹은 그 원료가 추출물인 경우 추출물을 만드는 일차적인 재료가 성분의 작은 변화도 없이 계속 공급되어야한다. 그리고 충분한 양이 있어야하고 가격이 저렴해야한다. 차가버섯으로 신약을 만든다면 차가버섯은 신약의 원료인 추출물의 일차적인 재료가 된다. 차가버섯은 신약을 만들만큼 충분한 양이 존재하지 않고 생물학적인 성질이 매우 까다로워서 신약 재료로 쓰일 모든 차가버섯을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기가 불가능하고 만약에 철저하게 관리를 한다면 차가버섯의 가격이 신약 개발을 방해하게 된다. 두 번째. 신약이 되기 위해서는 신약의 성분이 암세포를 죽여야 한다. 차가버섯의 성분은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인체를 조절하는 여러 기관을 자극해서 인체 스스로 암세포를 사멸시키게 한다. 세 번째. 솔제니친이 그의 저서 [암병동]에서 말했듯이 인식을 바꾸는 것이 귀찮아서 반대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자기의 약을 쓰려고 반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거의 신약에 가까운 차가버섯 제품이 개발되어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라는 제품이다. 산화를 거의 완벽하게 방지하였고 크로모겐 콤플렉스 함유량도 55%를 상회한다. 복용 방법도 간편하다. 신약에 가까운 놀라운 효능을 가진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되려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원료가 되는 차가버섯을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관리를 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좋은 차가버섯을 구하기 위해 차가버섯을 몇 년씩 연구하고 시베리아에 가서 타이가 숲을 해매일 필요까지는 없다. 조금만 신경을 써서 그 노력을 대신해 주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면 된다. 업체 선택에 생이 바뀔 수도 있다.

중국 흑룡강성 김윤권 kykks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