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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미인 김영옥씨(39회) | | | | 입력시간 : 2010. 09.13. 00:00 |   |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를 함께 해야 하고, 특히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본 파인뉴스에서는 기획기사 시리즈로 매주 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광주시 북구노인종합복지 관장 김영옥씨가 추천됐다.
김관장은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4천874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0.29%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519만3천명) 비율은 10.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비율이 7% 이상 14% 미만일 경우 ‘고령화사회’로 분류된다.
최근 이 비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고령사회’(14% 이상)와 ‘초고령사회’(20% 이상) 진입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고 언론을 통해 주장했다.
이와 같이 노인 복지문제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김영옥씨는 오늘도 내일도 노인들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않는 우먼파워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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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