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순군이 市로 될 날은 멀지 않았다. | 군민 외부유출 막고, 외부인구 유입이면 끝.
| | | | 입력시간 : 2010. 10.14. 00:00 |   |
전남 화순군은 전남 속의 강원도라 불러지고 있다.
그만큼 화순군은 산과 농토와 문화관광 마인드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고교 의무교육을 11월부터 시행함으로 인구 유입이 늘어 시 승격은 가능하게 된다.
현재 화순군 인구는 7만 명으로 화순읍이 가장 많은 4만2천명이 된다. 다음으로 능주면이 3천6백명이 된다.
현재 나주시는 10만5천명으로 구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합해지고, 나머지는 농촌이다.
화순군도 화순읍과 13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장 인구가 많은 화순읍의 인구유입이 가장 절실하다.
화순시가 되기 위해서는 10만을 조금 넘어야 하는데 인구 유입방법으로 가장 큰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유입이다.
마침 화순은 전남대를 비롯한 메디칼 도시로서 노인전문병원의 설립으로 실버터운이 세워지게 되고 화순고와 능주고의 학생수가 증가하게 되며, 화순실고를 인문계와 진학반으로 해서 학생수를 늘리게 되고 특히 전남의대가 들어서게 되면 인구유입은 3∼4년 사이에 10만을 넘게 될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초, 중, 고생의 유출이 줄어들고 고등학생이 불어나며, 대학생이 유입되고 따라서 여기에 따른 학부모들의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능주면이 행복도시가 들어서게 됨으로서 외부지역의 인구가 능주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실버타운 의료타운이 형성되면 인구의 증가는 상당한 속도를 낼 것이다.
또한 기업을 유치함으로서 외부인들이 유입되는 등 외부지역의 유입원인은 많게 될 전망이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 무료광고 |
|
| |
|
|
독자참여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