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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기 의원 대한민국 헌정상 수상 | 22일 국회헌정기념관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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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화순.나주))이 18대 국회 3개년의 의정을 평가해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헌정상은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제18대 국회 출범이후 3년 동안(2008년 5월 29~2011년 5월 31일) 국회의원의 ▲본회의 출석률 ▲법안발의 현황 ▲국정감사 출석 등 활동상황을 10개지표로 계량화해 평가·선정된다.
최인기 위원장은 지난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난해까지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 헌정상 수상으로 사실상 8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셈이다.
최 위원장은 “모든 것이 국회로 보내 주신 화순군민과 나주시민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고, 농민과 서민, 중산층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1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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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