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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철로변, 농작물 재배로 미관 해쳐! | 철로변 작물 재배 금지하고 꽃을 심어야 !
철도 부지가 개인소유로 탈바꿈 문제!
| | | | 입력시간 : 2011. 07.15. 00:00 |   |
 | | 곡성군의 선로변 조경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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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를 보호하는 노반을 잠식하는 선로변에 농작물 재배가 성행하고 있으며, 이를 마치 개인 소유인양 사고팔고하는 경향이 발생하고 있다.
선로변 농작물 재배금지는 선로 둑을 깎아 내서 철길의 노반을 헐어내고 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많아 이를 금지하고 있다.
더욱이 화순의 일부 개인은 마치 선로변 땅이 자신의 개인 소유인양 사고팔고 하고 있어서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철도당국은 선로변 작물 경작을 전면 금지 하던가 아니면 이 땅에 꽃을 심어 조경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따라서 개인소유로 하는 농산물 경작물 제배는 금지하고 천로변을 조경을 해서 꽃을 심는 방법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타 지역에 가면 철로변을 아름다운 꽃나무를 심고 있어서 도시를 아름답게 하고 있으나 화순의 경우는 채소 등을 가꾸고 있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철로변이 항상 위험에 도사리고 있다.
특히 화순역에서 화순 탄광까지 가는 선로변은 거의 채소와 농작물을 심고 있어서 항상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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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