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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公 화순지사 '미담' | 농어촌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노후주택 보수 팔걷어
| | | | 입력시간 : 2011. 09.03. 00:00 |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허을석)는 9월 1일 화순군 능주면 원지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자 기초생활수급자인 홍막동할머니(64세)댁을 찾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안정 도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싱크대 설치 및 누수되는 지붕를 보수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농어촌집고쳐주기사업’은 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낡은 집을 보수해주는 사업으로 수리비용은 농어촌공사 임직원의 후원금등으로 운영하는 다솜복지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한편, 허을석 지사장은 “농어촌노후주택수리봉사는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참여자들에게도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봉사활동”이라며, 매년 지원 대상가구를 늘려 사랑의 나눔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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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