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9. 화순경찰서 건강시계 1000일 달성 | 꿈을 향한 경찰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 | | | 입력시간 : 2011. 09.14. 00:00 |   |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지난 9일 경찰서 적벽마루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시계 1000일 달성 기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00일간 의무위반행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개최했으며, 유공경찰관 표창 및 축하 케이크 컷팅에 이어 꿈을 실현한 경찰관들의 소감 발표, 화순초등학교 관악부 합주, 한마음음악학원생의 라이브 무대, 경찰관․전의경(멘토․멘티) 댄스 순으로 진행돼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전념하던 경찰관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꿈이 미래를 만든다.”
윤명성 서장은 지난 5. 18. 취임 이후 줄곧 직원들에게 “꿈을 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해 왔으며, 지난 6. 1.「건강시계 900일 기념행사」때는 전 직원들이 각자 ‘소망’을 적은 ‘꿈 사과’를 적어 게시판에 부착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 서장은 “전 직원이 설계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다해 도와주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연말 종무식 때 꿈을 성취한 직원들의 꿈 사과에 카네이션을 걸어줄 계획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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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