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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교계 핍박과 비난에도 몰려와 수료생 6000명 배출 | 사상 유례없는 세계 최대규모
| | | | 입력시간 : 2011. 11.22. 23:41 |   |
 | | 나는 신천지를 오해했었다. 바로, 신천지가 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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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천지는 20일(일) 오전 11시부터 신천지 선교센터 교육생 6000여명이 수료하는(서울,경기) 연합 수료식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했다.
신천지는 개신교계 대형 교단들의 핍박과 비난에도 사상 유례없는 최대 규모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종교계는 물론 온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천지가 수많은 오해와 편견 가운데서 개최하는 전무후무한 수료식이라는 점에서 그 어떤 교단의 수료식보다 의미가 깊다.
신천지는 돈없이 값없이 주라는 성경 말씀대로 무료로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수료하는 6000여 명의 교육생은 6개월간 성경 말씀을 배워 1인당 1명 이상 전도를해 신천지가 최고의 진리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식전 행사로는 한국 무용과 현대 무용, 그리고 탈춤을 통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설화’에 성경적 의미를 담은 무대가 펼쳐졌다.
신천지는 지난해 연말부터 전국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으며 현재까지 대성회 참석 인원은 12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또한,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개신교 장로들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신천지를 오해했었다. 바로, 신천지가 진리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성경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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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