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설명회 개최 | - 기업인,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예비사회적기업 등 참석 -
| | | | 입력시간 : 2012. 02.04. 23:14 |   |
 | |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에 대한 안내와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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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2. 6일, 기업, 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재지정 공모 및 2012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설명회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인, 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금년도 사회적기업 정책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201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따른 요건․절차 등과 인증 사회적기업 전환 및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통해" 지역내 우수 사회적기업을 육성 발굴하고, 1사 1사회적기업 멘토․멘티, 프로보노 위원 활용 등 사회적기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한편, 도의 사회적기업 육성 시책과 더불어 민간주도의 사회적기업 육성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기업 대표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오는 2. 16일까지 진행되며, 기업(단체) 소재지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접수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별도의 공모와 심사를 통해 신규고용에 따른 인건비 일부와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을수 있으며, 경영컨설팅 지원 및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제품전시회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30개의 사회적기업과 53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중에 있다.
2014년까지 100개 기업 2,000명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도 관련부서 및 시군과 공조를 통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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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