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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숲가꾸기로 숲의 가치를 높인다 ! | - 녹색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난 극복 및 명품 숲 조성 -
| | | | 입력시간 : 2012. 03.19. 04:41 |   |
 | | 숲이 살아 있는 도유림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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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창균)는 도유림을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경제림으로 육성하고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난 극복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금년도는 진안군 진안읍 반월지구와 가림지구 등 도유림 800ha에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사업, 산물수집 등 숲 가꾸기 사업을 다양하고 원활하게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강국 정착과 아울러 지역의 경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숲 가꾸기를 통해 생산된 임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사업지 인접지역 주민들 중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땔감나무 나누어주기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산림에서 다양한 가치와 편익이 최대한 발휘되고 생태적으로는 건전하고 가치 있는 산림조성을 위하여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 추진 할 계획이라며 숲이 살아 있는 도유림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사업예산을 상반기에 90%이상 조기집행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이정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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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