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광고법 조례 전면 개정
| “불법이 없도록 당국에 문의 후 간판 설치”
| | | | 입력시간 : 2012. 07.08. 00:00 |   |
 | | 앞으로는 벤치에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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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 5일자로 옥외광고물등관리 법 조례(이하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2조) 업소별 간판 총수량 규정, 물가안정표기 등을 예외로 설치 허용, ▶(제11조) 공공시설물 이용광고물 대상 추가, ▶(제12조),시공중인 건물의 가로막에 표시하는 현수막 표시기준 신설, ▶(제24조) 안전점검 대상 광고물에 공연간판 추가 등이다.
세부적인 조례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2조) 업소별 간판 총수량 규정, 물가안정표기 등을 예외로 설치 허용 = 국토기획의 법률에 따른 상업지역, 공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은 2개 이하, 기타 지역은 1개 이하, 다만, 그러나 도로로의 굽은 지점의 업소는 간판
(제11조) 공공시설물이용 광고물 추가 표시=휴지통, 벤치, 지상변합기 함, 공공자전거 보관대, 공중전화 부스
(제12조) 현수막의 표시방법=현수막은 벽면이용, 지정게시대 이용, 지주이용, 건물가림막 이용으로 표시할수 있다.
( 제24조)안전점검대상 광고물=건물 4층이상 광고물, 크기가 10m 이상인광고물, 30㎡를 초과하는 현수막 게시시설 등이다.
기타는 종래와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도시과(061-379-3672)에 문의하기 바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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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