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에 간 호남 건아들 “화이팅” | 화순에는 이용대 배드민턴 金 후보
8월4, 5일 화순읍 광덕문화광장에서 군민 응원전
| | | | 입력시간 : 2012. 07.27. 00:00 |   |
우리나라는 런던 올림픽을 겨냥해 텐 텐! 목표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에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에서 3회 연속 세계 10강을 노리는 선수단의 중심에는 광주·전남 출신 태극전사들이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가슴 벅찬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광주 전남 출신 태극 전사는 모두 36명에 이르고 있다.
태극호의 중심에서 힘찬 금빛 레이스를 펼칠 광주·전남 출신 태극 전사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국민 남동생 이용대 선수를 비롯해 체조의 신 양학선, , 양궁계의 여신 기보배 선수,
그리고 태권도의 어린왕자 차동민 선수,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금메달 유망주라는 것과, 이곳 호남 출신이라는 점이다.
▶우선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배드민턴의 윙크보이 이용대 선수.
화순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이 선수는 이미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서 수많은 메달을 딴 세계적인 선수다.
이번에는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2개 종목에서 금을 노리고 있다.
▶양학선 선수, 이 양학선 선수는 공중에서 1080도 한마디로 3바퀴나 회전한 뒤 착지하는 세계 최고 난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 체조연맹에 '양'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된 이 기술로 양 선수는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향해 도약한다.
이 외에도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 선수는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빛 과녘을, 노리고 있고,▶장흥 출신인 차동민 선수는 태권도 80킬로그램 최중량급에서 금을 노리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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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