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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선, 사랑통합콜센터장 | | | | 입력시간 : 2013. 01.21. 00:00 |   |
전남대병원이 3차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콜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광주전남 의료기관으로서는 두번째로 전문 콜센터를 운영, 지역민의 민원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대병원 2동 6층 신생아센터 옆에 자리하고 있는 통합콜센터는 지난해 10월 22일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민원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정 센터장을 포함해 전문 상담사는 모두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중에는 간호사 3명과 간호 조무사도 있다. 그 만큼 병원콜센터는 진료, 검진, 입원과 퇴원 등 의료나 병원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민원인에 대한 완벽한 상담과 케어가 가능하다.
환자 및 가족들의 상담이 단순 병원 안내나 서비스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의료지식이 풍부한 민원인의 경우 다양하게 상담하기를 요구하거나 까다롭게 주문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것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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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